아기가 너무 좋아해요.너무 잘 선택했어요. 아기 4개월 차가 넘어가면서 놀아줄 거리가 점점 줄어들었고 누워있는 걸 금방 싫증 내더라고요. 어떤 장난감을 사줄까 고민했고 정적인 장난감을 좋아하지 않아서 아주 강력하게 재밌는 게 뭐 없을까 생각하다 점퍼루를 검색했어요. 그중에 라라비가 눈에 띄어서 바로 주문했고 주문한지 하루 지나서 바로 도착했어요. (비닐로 꽁꽁 잘 감싸서 와서 만족!) 설치는 남편이 금방 혼자서 뚝딱뚝딱하더니 완성되었어요. 쉽게 설치가 가능해서 좋았어요. 징징거릴 때 딱 태웠더니 눈빛이 변하면서 다리에 힘이 생기면서 너무 즐겁게 잘 타더라고요. 금방 적응 잘해서 3일 만에 그네도 재주문하려고요. 이번에 운이 좋았건 게 봄 이벤트 해서 소프트 스프링이랑 하드 스프링같이 주는 것을 하는데 하드는 좀 더 무거가 나갈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고 이제 4개월이라 부드러운 소프트 스프링이 저희 아이에게 딱이었어요. 감사 감사!! 엄마 껌딱지라 10분도 귀한데 혼자서 잘 놀아주니 저도 편하고 너무 좋네요ㅎㅎ alpha_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