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라 하루종일 비가 오고 산책도 갈 수 없는 4개월 아기와 대체 집에서 뭘하구 놀아줘야할지 모르겠어서 찾고 찾다 구매했어요. 결론은 정말 잘 구매한것 같아요. 사실 아직은 잘 타지는 못해요. 점퍼도 뛰는데 서툴고 그네도 아기한테 많이 크구요. 근데 뭐라도 해줄 수 있고 알려주고 박수 쳐주고 엄마가 앞에서 지켜보며 즐길 수 있는 점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예상했던 바와 같이 자리는 많이 차지하네요 거실 공간이 거이 남아나진 않지만 아기가 잘만 놀아준다면 기꺼이 공간쯤이야 내줄 수 있어요. 몇일을 고민했는데 그냥 몇일 더 빨리 구매할껄 ㅎㅎ 홈페이지에서 쿠폰까지 써서 구매하니 더 만족스러운 가격에 구매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