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차되니 다리에 힘도 제법 생기고 활발한 남자 아이라 그런지 세워주면 점프하려고해서 점핑하는 걸 계속 사주고 싶었어요. 전 육아를 해도 인테리어를 해치고 싶지 않은 엄마라 이것 저것 자세히 알아보기도하고 당근에 알람도 설정해두고 했지만 제 맘에 드는 건 라라비 점퍼루였어요. 육아용품 사용기간이 얼마 안되서 저는 당근을 자주 애용하는 편이지만 이 점퍼루랑 그네는 제가 원하는 대로 구매하고 싶었습니다. 스탠드도 좋아보였지만 아무래도 도어형이 공간 활용도가 높아보여 도어형으로 구매했구요 철봉 설치만 해결되면 포터블 키트도 설명서나 동영상을 보고하니 생각보다 쉽게 금방 설치 할 수 있었어요. 저희 아기는 좀 큰 편이라 소프트대신 고탄성으로 신청해서 받아 사용중입니다. 처음에는 하드 스프링으로 적응 기간을 갖고 연습한 후 얼마 전에 고탄성으로 바꿔줬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신나게 잘 타고 있습니다. 연습이 좀 충분히 잘 된 아기는 고탄성이 좋은 것 같아요. 그네도 너무 꿀템입니다. 예쁘기도하지만 리뉴얼 된 그네끈이 튼튼해보여 안심하고 태우고 있습니다. 아기가 칭얼거릴 때 태워주면 신나하기도하고 잠이 올 땐 그네에서도 잘 자더라구요. 그네 타다가 잠들려고 할 때 세상 귀엽습니다. 그리고 아직 아기가 어리다면 쿠션은 필수 인 것 같네요. 여러모로 라라비 스윙점퍼 저는 대만족입니다!! alpha_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