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부터 사용 가능하다고 해서 지인 추천 받아 구매했어요.

처음엔 그네도 스윙점퍼도 어리둘절해서 멍하게 자라봤는데,

몇 번 태워보니까 적응 했는지 그네 탈 때도 웃어요.

스윙점퍼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그냥 서있기만 했는데 무릎에서 연습 시켰더니 4일만에 스윙점퍼도 터득했네요 

아직 4개월밖에 안되서 어쩌다 한 번씩만 태우려고 하는데, 대근육 운동은 잘 되는거 같아요.

다만 그네 끈이 먼지가 너무 많이 나고 보풀이 일어나서 목이랑 코가 너무 간지러워요.

그네시트도 여름용으로 메쉬가 나오면 더 좋을거 같구요.

끈만 바뀐다면 완벽할거 같습니다.

잠깐이나마 아가가 혼자 놀 수 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