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엄마 힘들게 한다고 친정아빠가 사주신 아기그네 ❤ 배송도 포장도 꼼꼼해서 좋았고, 설치도 어렵지않게 끔방 끝났네요! 우선 그네도 점퍼루도 아이보리 크림색이라 이뻐요~! 아직 아기가 어려서 점퍼루는 못태워보고 그네만 태워봤는데 처음엔 적응기간이 필요한듯 10분이상 태우면 짜증내다가 나중에는 그네에서 잠을 자더라고요? 잠투정 심한아기인데.. 물론 태울때마다 자는건 아니지만 잠깐 태우고 흔들흔들 해주면 엄마 아빠 밥 먹을 시간은 생기는것 같아요!ㅎㅎ 아들이라 그런지 힘도 쎄서 안고 있는것도 힘들고.. 초보엄마라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등센서가 생겨서 내려놓으면 짜증내고 울고.. ㅠㅠ 근데 점퍼루타고 나면 아기가 꿀잠도 잔다던데 너무 기대되서 빨리 태워보고 싶네요!🤩 alpha_review